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경북 포항에서 확진자가 하루 새 21명이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 4명, 877번 확진자의 접촉자 7명, 892번 확진자의 접촉자 3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5명, 878·879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목욕탕 관련 확진자 1명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9일 검사를 받고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포항시의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91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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