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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 주민 보행 환경 개선 나서…

사고 다발 발생지역‘교차로 알림이 설치

경북 영덕군은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비신호 교차로에 교차로 알림이를 설치했다.

▲ⓒ영덕군청

영덕군은 비신호 교차로 및 생활권 이면 도로에 보행량이 많고 교통사고가 잦으나 신호등 설치가 어려운 지역인 큰사랑약국, 88성화교 네거리에 교통안전 시설물인 알리미를 설치했다.

교차로 도로면 중앙에 매설된 알리미는 주간에는 황색 LED 램프가 야간에는 전조등을 감지해 적색으로 점멸 되어 차량 안전운행과 보행자들의 안전통행을 유도한다.

특히 교차로 알림이는 간단한 구성되어 유지관리가 쉽고 태양전지를 이용해 친환경적이 여서, 향후 설치 효과를 분석, 이를 점차 확대, 보급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신열 안전재난건설과장은 “교차로 알림이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보행환경 개선,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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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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