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예천양조와 모델료를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수 영탁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다른 가수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4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천3백45만6천627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는 기업평판연구소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1위는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박군, 4위 영탁, 5위 송가인, 6위 나훈아, 7위 장윤정, 8위 정동원, 9위 김희재, 10위 장민호 순으로 분석됐다.
이중 1위에서 5위까지 자세한 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트로트 가수 부분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천2백35만6천573과 비교해 7월 브랜드평판지수는 전달에 비해 8.49% 상승했다. 이어 2위 이찬원은 7월 브랜드평판지수 6백1만7천325로 분석돼 지난 6월 평판지수 6백5십만1천200과 비교해서 7.44%로 조금 하락했다.
이찬원에 이어 3위를 기록한 박군 브랜드는 3백68만4천254로 분석돼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백17만7천581과 비교하면 15.95%로 급상승했다. 박군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한 영탁의 7월 브랜드평판지수는 3백10만7900으로 지난 6월 평판지수 5백24만2천233과 비교해 40.71%를 기록하며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5위, 송가인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백68만873으로 분석되면서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백8만7천422와 비교하면 13.17% 하락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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