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제27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다수가 입상했다.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21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올해 대회에는 초등 교과서 표지디자인 부문에 대한 지정주제 공모도 함께 진행됐다.
12일 발표된 최종 심사 결과 일반/대학부 편집디자인 부문에 1학년 학생들이 은상 및 입선, 교과서 표지디자인 부문에 3학년 학생들이 은상, 우수상, 특선, 입선, 광고/포스터 부문에 4학년 학생들이 우수상, 협회회장상, 특별상, 특선, 입선 등을 수상했다.
다수의 학생들이 이번 공모전에 수상하게 된 것은 외래교수인 김형모, 장의숙 교수와 예술체육대학 학장을 맡고 있는 하용훈 교수의 관련 수업 진행을 통해 얻게 된 결과였다.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은 매년 각종 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며 학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