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은 7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옥봉동 행복주택 건설 현장 주변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지역은 지난 5일부터 216미리미터의 강수로 임야가 일부 유실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응급조치하고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이 의장은 점검 현장에서 주민들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에 피해복구를 요청했다.
또 “5일부터 계속된 호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으므로 중앙동 지역내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예찰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동행정복지센터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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