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5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둔내를 거점으로 인근지역(갑천면, 청일면, 안흥면 등) 청소년 16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체육, 과학활동 등 청소년기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와 적성개발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진로, 문화예술, 이미용, 스포츠, 주말 체험 등 5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창의로봇과학, 코딩 자격증반, 한국사 타임슬립, 요리로 세계일주, 스피치교실, 만화 애니메이션, 뷰티 메이크업, 네일아트, pop & 캘리그라피, 배드민턴, 축구, 발레, 자연텃밭 가꾸기 등 13개 과목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횡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청소년의 진로 학습과 동아리 활동 및 먼 거리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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