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농가에 스며들어 부족한 일손을 채워주는 ‘N돌핀과 함께 농(農)며들다’ 행사를 29일 진행했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과 N돌핀 봉사단은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에 위치한 농가를 직접 방문해 감자밭 수확 작업과 고추밭 밑순 제거작업 등을 도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힘을 보탰다.
대학생봉사단 N돌핀은 전국 17개팀 10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농업, 농촌의 가치 홍보와 청소년 금융교육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