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7월 1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춘천은 3단계 적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7월 1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춘천은 3단계 적용

사회적거리두기 적용 기존 5단계→4단계 간편화

사회적거리두기가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개편된다.

춘천시는 개편된 사회적거리두기가 적용되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3단계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사회적거리두기는 1단계→1.5단계→2단계→2.5단계→3단계다.

정부는 이를 7월부터 1단계→2단계→3단계→4단계로 바꿨다.

이에 맞춰 시는 다음달 1일부터 개편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3단계에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할 수 없고 50인 이상 행사도 금지된다.

또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운영시간 제한없지만, 수영장은 오후 10시 이후에는 운영 제한을 적용받는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며 좌석 세 칸을 띄워야 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28일 “개편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하게 돼 시민들에게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확진자 발생 추이를 봐서 중간에 단계를 낮추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