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는 3일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에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홍천군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한전과 홍천군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울진~가평 간 건설되는 국내 최장거리 직류방식 송전선로 건설사업으로 전자파 위험이 없는 친환경 공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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