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여성 전용시설 설치 및 사무·작업 공간 개선 등 여성친화일촌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새일센터를 통해 직원을 채용했거나 채용 계획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 3~25일까지 모집한다.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시적 인력수요 업체, 임금 성격으로 보기 어려운 직종, 직계 존·비속이 경영하는 사업장 및 전년도 참여 업체 등은 제외된다.
모두 2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여성 전용시설 설치(개보수 포함) 공사 및 사무·작업 공간 개선 비용을 기업당 총사업비의 70%,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원주시청 및 새일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새일센터를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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