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원주점(점장 김정근)은 27일 오후 3시 30분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45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근 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이마트 원주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3월 설립된 ㈜이마트 원주점은 지난 2017년 공기청정기, 2018년 전기장판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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