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는 25일 횡성군 둔내 5일장에서 경인건설, 강원본부와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바로알리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500kV 송전선로는 전자파 발생이 없다는 점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송전선로 건설이 필수임을 일반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천 등 송전선로 건설이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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