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하는 ‘2021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기관 선정으로, 동해시립도서관은 부모와 아이가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으로, 동해시립발한도서관에서 6월 2일과 16일, 2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특강은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각 강좌당 15명씩, 발한도서관 강의실에서 대면강의로 진행된다.
2일 진행되는 1회차 특강은 북스타트코리아 운영위원인 박소희 강사의 ‘북스타트와 함께 우리 아이 키우기’, 2회차 16일은 어린이도서연구회 최은희 강사의 ‘좋은 어린이책이란?’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발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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