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팬클럽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기부 활동을 통해 성숙한 팬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탁 팬클럽 ‘Takclass’는 영탁의 생일인 오는 13일을 기념해 영탁의 모교인 경북 안동시 안동고등학교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Takclass’는 지난해 영탁의 생일날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증한데이어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더 많으리라 생각해 장학금 액수를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려 기증했다.
영탁 팬클럽 ‘Takclass’는 “기부를 통해 가수의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고 가수 영탁이 국민들에게 더욱더 큰 사랑을 받기 바라는 취지에서 영탁의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탁 팬클럽 ‘Takclass’는 앞으로도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해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해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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