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기업도시 상가번영회(대표 소병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태영)를 찾아 방역마스크 5천매, 쌀 20포, 라면 1천개, 감자떡 30박스 등 3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쌀, 라면, 감자떡 등 식료품은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복지대상자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시설 한울타리와 포도마을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전달 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역마스크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상가번영회에서 기업도시 상가 이용 주민들에게 직접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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