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4일부터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라이온협회 356-E지구(경북지구) 제33차 지구연차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울릉라이온스클럽은 집수리봉사,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태풍피해복구봉사, 자연보호, 제설봉사, 지역 내 초중고 장학금 지급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경북지구 106개 클럽 중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성환 울릉클럽회장은 봉사의 최 일선에서 울릉클럽을 이끌고 ‘울릉독도클럽’ 창립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5000 경북지구 회원 중 최고의 영예인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울릉라이온스클럽은 창립 48년 만에 종합대상과 개인봉사대상 이라는 큰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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