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코로나19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사업장 다중 운영시설의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범정부적으로 실시하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5월 2일까지 연장되고,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이 15일부터 실시됨에 따른 것이다.
내달 2일까지 무릉계곡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종합버스터미널, 웰빙레포츠타운 내 실내·외 체육시설등에 대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덕일 공단 이사장은 “시설공단이 할 수 있는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실외 체육시설을 1/2로 축소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2~3회 정기 방역소독, 마스크 착용, 등록명부 작성 등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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