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가 매일 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사랑이 담긴 '학생취향존중의 간식'을 전달하고 있어 화제다.
전주비전대에 따르면 홍순직 총장은 23일 저녁 비전관 1층에 구축한 최첨단의 ‘AI Library’를 찾아가서 직접 간식을 건네주며 대기업 및 국가공무원 채용 등 취업을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취업성공시대를 열기 위한 ‘사랑나눔’ 행보로, 이번 행사에는 문용규 부총장, 조용호 선교지원처장, 박심훈 취업지원처장, 정진영 대기업취업전략PD(프로그램 디렉터), 차민선 취업프로그램MP(마케팅 플래너) 등도 함께 나서서 학생들을 응원했다.
준비한 고급 베이커리의 샌드위치, 학생들이 요즘 즐기는 매운 떡볶이, 김밥 등은 10분도 안돼 동이 나는 등 학생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홍순직 총장, 박심훈 취업지원처장에게 바라는 점 등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총장에게 취업을 위해 ○○○ 를 바란다’라는 잠깐의 이벤트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대기업 취업을 위한 특정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유료의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자격증반 프로그램 운영 제공’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홍순직 총장은 "전주비전대는 학생성공을 위한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그 최종 목표는 100% 취업이며,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가 취업에 성공하여 ‘인생성공의 티핑 포인트를 만들어주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비전대는 홍순직 총장을 필두로 교직원들은 매일 늦은 밤 학생들에게 사랑이 담긴 '학생취향존중의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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