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작업을 하던 50대 굴착기 기사가 넘어진 굴착기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17일 오전 11시 19분께 전북 남원시 산동면의 한 야산에서 A모(52) 씨가 굴착기를 이용해 벌목작업을 하던 중 굴착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A 씨의 팔이 굴착기에 눌려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벌목한 나무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남원 야산서 벌목 굴착기 전도...50대 기사, 굴착기에 팔 깔려 중상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굴착기 기사가 넘어진 굴착기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17일 오전 11시 19분께 전북 남원시 산동면의 한 야산에서 A모(52) 씨가 굴착기를 이용해 벌목작업을 하던 중 굴착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A 씨의 팔이 굴착기에 눌려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벌목한 나무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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