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 이동연 과장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변함없이 헌혈을 실천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는 주인공인 이동연 과장은 평소 이웃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지난 21년 동안 160회를 헌혈에 참여해 왔다.
전주대 이동연 과장은 "군복무 때부터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했으며 지금까지 헌혈을 해오면서 스스로의 삶에서도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될 때까지 매년 5회 이상 헌혈해 200회도 달성하고 이웃사랑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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