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우포늪생태촌 유스호스텔이 청소년수련 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전국 236개 청소년수련 시설 종합평가는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 발전 등의 영역으로 이뤄졌다.
우포늪생태 촌 유스호스텔은 국내 최대의 자연 늪인 우포늪 인근에 있어 태고의 신비스러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곳으로 2015년 개촌 이후 70% 이상의 재이용률을 기록하며 친환경 명품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친절행정으로 모든 이용객이 만족하는 친환경 힐링 숙박시설의 허브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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