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지난 13일과 14일 동해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동해시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30대 여성 1명, 6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258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거나 가족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2일 29대 여성, 10대 여성, 10세 미만 남아 등 3명도 25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나타나 258번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로 밀접촉자 검체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어 14일에도 60대 여성(265번) 확진자 역시 258번 선행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알려지면서 지난 12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7명이 258번 확진자와 모두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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