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치매안심센터 1:1 치매 조기검진 예약제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치매안심센터 1:1 치매 조기검진 예약제 운영

센터 방문 상담·검진 서비스 제공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를 재개한다.

동해시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지역확산에 따라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운영을 중단해왔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동해시

단,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서비스는 1:1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순서대로 센터 방문 상담 및 검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치매로 등록된 대상자에게는 조호 물품, 치매 치료관리비 등을 지원하고 주기적인 사례관리 등을 제공한다.

동해시는 지난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 1380명에 대해 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치매확진자 83명을 발굴해 치료를 연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 치매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어르신의 인지능력을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