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4일 전성용 총장(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시작된 이 행정안전부 주관 행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성용 총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동참 메시지를 든 인증샷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실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했다.
전성용 총장은 또 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과 서원대학교 손석민 총장을 지목했다.
전성용 총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북부 최대의 유아교육과가 있는 경동대는, 매년 유아와 어린이 수백 명을 초청해 ‘한마음전’ 잔치를 여는 등 유아교육과 사회봉사에 힘을 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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