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청년이 돌아오고, 살고 싶은 창녕을 건설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제시했다.
창녕군은 청년이 살고 싶은 창녕을 건설하기 위해 그 해답을 청년에게서 찾고 다양한 시책을 마련했다.
청년 맞춤형 취원 지원으로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참여 기업에 인건비 180만 원과 청년에게 교통비 10만 원을 지원한다.
민간 일자리와 연계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기업에 활력을 도모한다.
또 미취업 청년에게는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청년 구직활동 수당을 지급한다.
창녕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비, 도서구입비, 시험 응시료, 면접 복장 대여비, 사진 촬영비 등 구직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청년의 보금자리 확보를 위한 시책으로 청년 주거생활 지원비를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하여 행복주택사업을 추진 등 미래세대인 청년의 자립을 도모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안정된 생활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에게 청년 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사업을 추진한다.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 청년을 위해 인당 10만 원 상당 통합문화이용권 카드를 발급해 문화생활, 관광 생활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세대 농업인 지원을 위해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취농직불제,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청년 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사업 등 청년 농업인을 교육하고, 영농활동 촉진을 위한 농업시설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이 창녕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성적 우수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2~3백만 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수도권 대학 입학생에게 공공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 우수 인재육성 지원으로 청년들의 사기진작을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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