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ETC(회장 남헌기)는 23일 오전 11시 동해시 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라면 90여 박스를 전달했다.
방역 자원봉사활동 단체들은 매일 50명씩 활동 중이며 이날 지원된 라면은 코로나 진료소에 간식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창래 동해시 자원봉사센터 국장은 " 사랑의 라면을 전달해주신 고마움을 느낀다"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방역 현장에서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오원일 동해ETC 부사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최전방에서 수고가 많다"며 "동해시가 방역활동 강화와 확진자 격리 수용소 확대로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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