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기획감사실 박수만 실장과 직원 20명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운 여건들을 되새기고자 희망2021 나눔캠패인에 동참하기 위해 스스로 모은 ‘십시일반 성금’ 100만 원을 지난 9일 삼척시 모금 담당부서에 전달했다.
삼척시청 박수만 기획감사실장은 “올해는 유난히도 힘들게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을 주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직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획감사실의 작은 정성이 공직사회 기부문화 확산 및 나눔캠페인 동참에 기여하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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