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비대면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심사에서 지역 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지도 및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연계․협력에 기여한 공로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427건 자원봉사 운영에 2379명의 청소년이 자원봉사에 참여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는 참여청소년들이 자기가 희망하는 진로 영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자기주도형봉사활동을 개발해 유아교육과 진학을 희망하는 헬로키즈 동아리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을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등 새롭게 선보여 지역사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자원 봉사활동을 지속운영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 유도 및 청소년자원봉사 업무와 유기적인 연계 협력 사업을 계속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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