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은 3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헌영 총장은 반선섭 강릉원주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재수 춘천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우형식 한림성심대 총장을 추천했다.
김헌영 총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방역수칙 준수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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