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0일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금암노인복지관에서 'JB어르신 문화쉼터 제4호' 오픈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금암노인복지관은 주변일대 어르신들에게 음악, 미술, 스포츠,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나, 활용도가 낮은 책상, 부족했던 책장 및 독서 공간 등 내부환경개선이 필요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에서는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맞춤 시공하고, 독서를 위한 조명과 책상, 블라인드, 화이트보드 등을 새롭게 지원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독서활동을 위한 다양한 도서도 함께 지원했다.
전북은행의 'JB어르신 문화쉼터' 지원사업은 노인복지관의 노후화된 프로그램실 등에 여가환경을 개선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여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평생학습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주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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