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 서피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남 통영에 새로운 피랑이 오픈한다.
‘동피랑’, ‘서피랑’으로 유명한 경남 통영에 ‘디피랑’이 생겼다.
남망산 공원에 조성된 ‘디피랑’은 디지털과 피랑(절벽)의 합쳐진 말이다.
지난 7일 시범운영에 들어간 ‘디피랑’은 오는 1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5일 정식 개장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남망산 디지털파크 ‘디피랑’이 ‘동피랑’, ‘서피랑’에 이은 통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침체된 통영관광 및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디지털파크‘디피랑’의 준공으로 남망산은 낮에는 숲 사이 햇살을 받으며 산책하는 자연 산책로로, 밤에는 빛의 마법을 감상하며 밤마실하는 디지털 산책로로 관광객을 맞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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