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가 죽림해안로에 태양광을 이용하는 포토존과 스마트벤치를 설치했다.
시는 “경관이 아름다워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죽림해안로에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 사업으로 태양광 포토존 및 스마트벤치 8개소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태양광 포토존 및 스마트벤치는 태양광 발전으로 포토존 벤치 기능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포토존’이다.
전기사용 없이 야간에 LED 조명을 밝혀 경관조명은 물론 스마트폰도 유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통영시 지역경제담당은 “통영의 유동 인구가 많은 죽림지역에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게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양광을 이용한 포토존과 스마트벤치 설치는 죽림지역 상인회 의견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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