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전국의 많은 놀이시설의 입장객 수가 현저히 감소한 가운데 추석 연휴 경남 마산 로봇랜드를 찾은 가족 단위의 입장객들이 즐거운 한 때를 즐겼다.
로봇랜드 측은 추석 당일인 10월 1일 1135명을 시작으로 10월 2일 2461명, 10월 3일 2691명의 가족 단위 입장객들이 로봇랜드를 찾았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한 달여 동안 문을 닫았던 경남 마산 로봇랜드가 ‘안전한 로봇랜드’ ‘즐거운 로봇랜드’. ‘다시 찾는 로봇랜드’를 기치로 지난달 29일부터 추석 연휴 재개장 했다.
로봇랜드 측은 입장객을 5000명으로 제한하고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실내시설은 개장하지 않았다.
추석연휴 기존의 놀이시설 외에도 로봇퍼레이드, 서커스랜드 공연, 레트로 뮤직쇼 등으로 로봇랜드를 찾은 입장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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