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구절산 폭포암 위로 길이 35미터의 출렁다리가 놓이면서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구절산 출렁다리는 구절폭포 사이를 잇는 등산로 연결사업으로 시행됐으며 지난 18일 개통됐다.
이 출렁다리는 고성군 동해면 해발 559미터의 구절산 아래 깎아지른듯한 아찔한 높이의 벼랑에 자리 잡고 있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폭포암과 고성의 수려한 풍경이 장관이다.
고성군은 구절폭포 사이를 연결하는 출렁다리 개통으로 지역 볼거리 제공과 관광객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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