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에서 폭염에 의한 온열 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께 밭일을 하던 70대 남성이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오후 3시께 밭일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찾아 나선 부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사인조사를 거친 경찰은 이 남성이 온열 질환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고성은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오르내리고 있다.
경남 고성에서도 70대 온열 질환으로 사망
밭일 나갔다가 쓰러진 채 발견
경남 고성에서 폭염에 의한 온열 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께 밭일을 하던 70대 남성이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오후 3시께 밭일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찾아 나선 부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사인조사를 거친 경찰은 이 남성이 온열 질환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고성은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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