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이번 한 주를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식사 및 장보기 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 부서 단위로 실시되며 본사는 원주 지역 7개 전통시장에서, 5개 지사는 각 지사가 위치한 전통시장에서 각각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에는 원주 시민 대상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으며, 3월에는 지역 화훼 농가 지원을 위한 봄꽃 화분 구매 이벤트를, 4월에는 지역 농축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이청룡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과 지역상생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