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유아교육과, 코로나19 극복 희망릴레이 참여

“사회적 거리는 충분히, 응원하는 마음은 가까이”

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가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수도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경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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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주 강원 정선군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장의 지명으로 진행된 이날 릴레이에는 유아교육과 교수와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권세경 유아교육과 학부장은 “함께 참여하는 노력이 절실하다”며 “사회적 거리는 충분히, 응원하는 마음은 가까이”를 주문했다.

권세경 학부장은 윤지훈 양주시 정책비서관, 조정철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박정미 응봉어린이집 원장을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