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종호)는 10일 제250회 1차 정례회중 민간 대형공사현장인 (가칭) 제2엑스포교, 사이언스 콤플렉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건설현장 등을 연이어 방문하거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으며,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수용하여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이종호 위원장은 세 곳의 공사현장을 방문한 후 현장에 참석한 공사 관계자 및 대전시 관계자들에게 공사장 안전관리와 더불어 해당 시설이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안전하게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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