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전시, 44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전시, 44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대전에서 4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판정을 받은 44번 확진자는 유성구 전민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 씨로 서울 관악구 코인노래방을 지난 4일 밤 8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지난 8일 발열과 인후통의 증상으로 의원과 약국을 두 차례씩 방문했으며, 15일 유성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 오늘 오전 11시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오늘 오후 충남대병원 음압병상에 입원할 예정이다.

시는현재까지 A 씨와의 접촉자는 12명으로 확진자의 부모 2명은 유성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나머지 접촉자 9명은 학교 관계자로 자가격리 후 검사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심층역학조사를 위해 현재 카드사용 내역과 CCTV를 확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확인되는 동선과 접촉자는 파악 즉시 방역소독 및 격리조치하고 시 홈페이지 및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