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이 지난해 K리그 3연승에 성공했던 전북현대모터스 FC의 4연승을 기원하는 축구팬들의 응원을 담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전북은행은 오는 13일부터 전북현대모터스 FC 우승기원 패키지 상품인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통장'과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을 판매한다.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통장'은 예금평잔, 자동이체, 카드실적에 따라 전자금융수수료 등 총 4종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하는 요구불 상품이며,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은 전북현대모터스 FC 시즌성적과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8월말까지 2000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
2020시즌에 전북현대모터스 FC가 'K리그1 우승', 'FA컵 우승', 'K리그1 16승 이상', '비대면 가입',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통장 보유'시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 예금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43명에게 전북현대 FC 응원 패키지, 유니폼, 사인볼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이 상품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스마트뱅킹, 모바일Web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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