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후보가 14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조성환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면서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몸 받쳐 헌신하겠다고 알렸다.
조성환 후보는 공식선거일정동안 자전거를 타고 조용한 유세를 펼쳤다.
그는 밀양에서 의령까지 '걷고 뛰고 자전거 타고 서민 곁으로 고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고 자전거 선거운동 대장정에 돌입했었다.
조 후보는 "이렇게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선거비용을 최소화해 세금을 아끼고 지역민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며 힘겹게 버티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하루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골목 구석구석을 도보로 만나는 주민을 향해 "국제복합도시를 유치하면 해마다 약 16조 원에 이르는 관광수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역이민을 원하는 해외동포들의 투자와 기업유치로 우리 지역의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묘소참배에는 민주당 양산갑 이재영 후보, 양산을 김두관 후보, 김해갑 민홍철 후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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