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을 코앞에 두고 인구 1만여 울릉군에서도 선거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4.15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6일 오후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과 김병욱 미래통합당 선거운동원들이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 삼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울릉도는 도서지역 특성상 후보자들이 직접 나와 선거운동을 한다는 것이 사실상 어려워 각 후보자를 대신해 운동원들이 거리유세에 나서고 있다.
이날 운동원들은 서로 다른 당과 마주하며 출마자 못지않게 연신 인사하며 퇴근길 군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선거운동원은 정치 선거에서 특정한 후보자를 당선 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벌이며 돕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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