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후원금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기부하는 시민과 기업, 단체의 나눔 활동이 밀양시에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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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부부가 기초생계비를 모아 성금을 전달해 많은 시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2일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밀양시 내이동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노인 부부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리인이 적은 손편지를 함께 기초생계비 6일분을 절약해 모은 30만 원을 전달했다.
익명의 기탁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다들 어렵지만, 시민들 모두가 서로 도와주는 나눔과 기부 문화를 접하면서 많지는 않지만 코로나 19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밀양시는 기부자 바람대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계층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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