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포항북구 김정재 후보는 29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이성환 포항뿌리회 원로회장과 김명숙 전 포항여고 동창회장, 백강석 통합당 포항북당협 수석부위원장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위촉했다.
김 후보는 이날 “우리 포항은 지진과 코로나19사태로 힘든 위기를 겪고 있다” 며“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난 4년간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성환·김명숙·백강석 공동선대위원장은 포항시민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발로 뛰라는 의미에서 운동복과 운동화, 손수건을 김 후보에게 전달했다.
김 후보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을 품고 처음 정치를 시작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받아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민과 약자를 위한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정치신념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