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29일 확진자가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증가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 사는 A씨(59 ·여)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의 밀접 접촉자다.
음성에 거주하는 C씨(29)도 전날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던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C 씨는 최근 필리핀을 벙문하고 귀국했고, 몸살과 기침 등의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에 거주하는 D 씨(62 ·여)도 최근 미국을 다녀온 뒤 유증상을 보여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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