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관광의 상징인 2층 시티투어 버스 모형의 부스에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홍보전을 벌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행사와 1:1로 창원의 관광상품에 대해 상담하는 ‘트래블마트’와 하반기 개장 예정인 ‘짚트랙’,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인 ‘편백숲 속 욕(浴)먹는 힐링여행’에 대해 설명하며 실질적인 관광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창원시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서 관람객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만큼, 하반기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국국제관광전’은 국내최대 종합관광박람회로 33회 째를 맞은 올해는 47개국 4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500부스의 규모로 참가했으며 7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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