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전주 롯데백화점 앞에서 지지자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첫 유세를 갖고, 전북혁신교육을 완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김승환 교육감 후보는 “8년 긴 세월이 아니다, 안전한 세월도 아니다, 순탄한 세월도 아니다. 아직은 위험한 세월이다. 그래서 다시 나섰다”면서 “전북교육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교육을 만들겠다. 4년 더 기회를 주시면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한 김승환 교육감 후보는 “13일 뒤 반드시 승리해서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전북교육을 더 크게 발전시키는 4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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