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16일 사단법인 한국시각 장애인협회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경주지역을 방문해 '오감만족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의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을 만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최흥섭 본부장은 "평소 여행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여행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시각장애인 대상 '해피트레인' 운영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16일 사단법인 한국시각 장애인협회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경주지역을 방문해 '오감만족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의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을 만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최흥섭 본부장은 "평소 여행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여행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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