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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이 30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헌법재판소의 미디어 법 '유효' 결정을 풍자하는 손팻말을 들고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7월 23일 대리 투표와 재투표 논란 속에서 국회에서 표결 처리된 미디어 법을 놓고 헌법재판소는 29일 "표결 과정에서의 절차는 '위법'이지만 법은 '유효'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를 놓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했지만 ~은 아니다'라는 이른바 '헌재 놀이'가 퍼지고 있다.
"당선은 됐지만 대통령은 아니다?"
[포토] 헌법재판소 결정 비꼰 누리꾼 일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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