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6.13지방선거]김해지역 민주당 소속 출마자 합동기자 회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6.13지방선거]김해지역 민주당 소속 출마자 합동기자 회견

클린선거, 원팀 결의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 25명은 14일 김해시청 본관 앞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클린선거와 원팀을 선언했다.

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일찍 김해시장(재선) 출마를 위해 시장직에서 물러난 뒤 곧바로 김해시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합동기자회견에 합류했다.
▲6.13지방선거 김해시장 재선에 출사표를 던진 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클린선거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프레시안(이철우)

클린선거 기자회견문은 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원팀 선언문은 최연소인 김경수(37) 기초의원 예비후보(5선거구)가 발표했다.

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헛공약을 남발하거나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는 등 당선만 되고 보자는 식의 혼탁선거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해지역 출마자 모두는 오직 ‘나라다운 나라’, ‘김해다운 김해’를 만들기 위해 좋은 정책과 공약을 내는 것”에만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남북 평화시대의 문을 연 4,27 판문점 선언에 이어 다가올 북미 정상회담까지 아무런 알맹이가 없는 양 폄하해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은 자유한국당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깨끗한 선거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피력했다.
▲김해시장 재선에 출사표를 던진 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김해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 선거 캠프

그는 또 “지금 김해는 가야사복원 국정과제 채택으로 ‘가야건국 2천년 세계도시’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고, 한반도 종단철도의 시종점인 부산신항과 인접해 국제산업물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최대의 호기를 맞았다. 힘 있는 여당 소속 후보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해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자들이 원팀으로 하나 되어 정책 위주로 깨끗한 선거를 펼쳐 김해의 압승을 발판으로 반드시 ‘더 큰 김해’, 경남 정권 교체,의 꿈‘을 이루어 내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예비후보 전원은 클린선거 및 원팀 선언에서 ’나라를 나라답게‘,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념으로 우리는 함께한다며, 공정한 경쟁 속에 서로 존중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당내 후보를 비방하거나 공격하지 않을 것을 결의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